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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 뒤에도 대구 아파트값 고공행진
9.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한 달째지만 대구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올랐습니다. 수성구는 0.41% 상승했는데,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9.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4주 만에 누적 상승...
양관희 2018년 10월 12일 -

'어린이 전파교실' 성주 대가초에서 열려
전파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법을 배우는 '찾아가는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가 성주 대가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전파관리소는 전파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31명을 대상으로 무선모형 자동차경주와 무전기 사용 체험, 전파 방향탐지 등 체험학습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전파관리소는 오는 16일에는 의성 ...
양관희 2018년 10월 11일 -

'어린이 전파교실' 성주 대가초에서 열려
전파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법을 배우는 '찾아가는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가 오늘 성주 대가초등학교에서 열립니다. 대구전파관리소는 전파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31명을 대상으로 무선모형 자동차경주와 무전기 사용 체험, 전파 방향탐지 등 체험학습을 엽니다. 대구전파관리소는 오는 16일에는 의성 단촌초등...
양관희 2018년 10월 11일 -

R]대구은행 사외이사 반발...커지는 내홍
◀ANC▶ 대구은행이 비리 고리를 끊겠다며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쉽게 마무리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은행 사외이사회 의장이 반발하면서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과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은행 사외이사들...
양관희 2018년 10월 11일 -

민주노총 대구고용노동청장실 점거 농성(vcr)
민주노총 대구지역 본부원들이 삼성 편을 들면서 노조를 탄압했다는 의혹이 있는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 퇴진을 요구하며 청장실을 점거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에 따르면 임성열 수석부본부장 등 민주노총 관계자 9명이 오늘 정오 쯤 권 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청장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
양관희 2018년 10월 11일 -

대구 근로자 1인당 연평균 급여 전국 최저
대구지역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급여소득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원회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대구지역 근로소득자 1인당 연평균 급여는 2천984만 원이었습니다. 이 급여는 전국 근로소득자 연평균 급여 3천383만 원의 88%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도를 ...
양관희 2018년 10월 10일 -

R]"은행 사외이사 할 일 안해" 작심한 지주 회장?
◀ANC▶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이 채용비리 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죠?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은 은행장 감시를 제대로 못 한 사외이사를 비판하며, 은행장 자리가 다시 공석이 되면 겸직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태오 회장은 오늘(어제)...
양관희 2018년 10월 10일 -

R]DGB그룹 조직 내부에서도 갈등
◀ANC▶ 앞서 보신 것처럼 DGB금융그룹은 채용비리 외에도 펀드 손실금 보전 혐의로 아직 검찰수사 선상에 올라있습니다. 이런 비리가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지배구조를 바꾸는 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척이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부갈등도 심상치 않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양관희 2018년 10월 10일 -

주택 3채 이상 소유자 증가 폭 대구가 전국 2위
주택을 3채 이상 가진 사람 수의 증가 폭이 대구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규희 의원이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조사한 결과,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대구에서 3주택 이상 소유자 증가율은 60.5%로 광주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대구에선 3주택 이상 소유자가 2012년 만여 ...
양관희 2018년 10월 10일 -

"법률용어 쉽게 바꾸는 작업 속도 내야"
한글날을 맞아 법률 용어를 알기 쉽게 바꾸는 작업이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은 아직도 법령에 일본식 표기와 한자어, 길고 복잡한 문장 구조가 많다며 법제처에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헌법에 '궐위된 때'를 '자리가 비었을 때'로, 민법에 나오는 '포태'를 ...
양관희 2018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