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제1본점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지주-은행 분리가 본격화합니다.
DGB대구은행은 30개 부서와 6개 부속시설
580여 명이 어제까지 수성동2가 제1본점에
이사를 마치고, 오늘부터 업무를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제1본점,
DGB금융지주는 제2본점을 사용하면서
은행과 지주 공간이 분리됐습니다.
제1본점 건물은 2년 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와 별관 공간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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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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