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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현 전 총무원장 무죄 선고
문화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이 직접 문화재를 은닉한 혐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5년 동안 상주 모 사찰에 은해사 소유 불화 2점을 숨기는 등 문화...
조재한 2008년 12월 24일 -

국민참여재판 모의법정 설치
대구지방검찰청은 국민참여재판 사전준비와 견학 같은 법교육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국민참여재판 모의법정'을 설치했습니다. 모의법정은 국민참여재판 같은 변화하는 형사재판제도에 맞춰 검사들의 공판교육과 각급 학교의 모의법정 등으로 활용되는데, 빔프로젝트와 회전식 영상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8년 12월 24일 -

보호아동 성폭행 50대 징역 4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아동보호시설 원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장치를 2년동안 부착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여름부터 부인이 운영하던 아동보호시설 초등학생 3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8년 12월 23일 -

도청이전 관련 고발 무혐의 처분
경북도청 이전 추진위원회를 상대로 한 고발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져 도청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경북동남권연대가 도청 이전 추진위원 17명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한데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동남권연대가 고발한 '각 지자체의 과열유치 감점결정 불이행'과 '의결의...
조재한 2008년 12월 23일 -

민·관·경 '어린이지킴이' 운영
어린이 대상 범죄와 사고예방을 위해 민·관·경찰이 함께 '어린이지킴이' 제도를 운영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시교육청 등은 오늘 협약을 맺고 내년 5월부터 석 달 동안 '어린이 지킴이'제도를 시범운영합니다. 어린이 지킴이는 목걸이나 열쇠고리 형태의 위치추적 단말기를 이용해 어린이 위치를 파악하는 것으로 위...
조재한 2008년 12월 23일 -

디보스에 4천만원 받은 금감원 직원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디보스 경영진으로부터 4천만 원을 받은 금융감독원 직원 41살 강모 씨를 알선수재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월 서울 모 법무사 사무실에서 디보스 대표 한모 씨 등 2명으로부터 자금난 해소를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한데 담당자에게 로비를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는 등 유...
조재한 2008년 12월 22일 -

필로폰 밀수 2명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필로폰 3kg을 밀수입한 혐의로 47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1월 중국에서 필로폰 3kg을 국제우편물로 보냈다가 세관에 적발되자 평소 박씨와 사이가 좋지 않은 다른 사람이 밀수하려다 적발된 것처럼 경찰에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8년 12월 22일 -

R]원격진료로 의료서비스 확대
◀ANC▶ 첨단기술의 등장으로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에는 독도주민 김성도씨가 위급한 상황을 넘겼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독도에서 출발한 헬리콥터가 독도주민 69살 김성도씨를 긴급후송합니다.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김성도씨는 ...
조재한 2008년 12월 07일 -

원격진료 받던 독도주민 헬기 이송
원격진료를 받아오던 독도주민이 이상증세를 보여 헬리콥터로 긴급이송됐습니다. 오늘 아침 구토와 호흡곤란 등 이상증세를 보이던 독도주민 69살 김성도씨가 대구동산병원 원격진료결과, 심장 부정맥이 발견됐습니다. 병원측은 경북도청의 협조를 받아 헬리콥터로 김씨를 긴급이송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동산병원은 지...
조재한 2008년 12월 07일 -

R]약, 무심코 버렸다간...
◀ANC▶ 어느 가정이나 구석구석 찾아보면 먹다 남은 약이 몇종류씩 있을 것입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복용하기도 하고, 또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기도 하는데,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버릴때 유의해야겠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초등학생과 유치...
조재한 200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