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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외면받는 주얼리타운
◀ANC▶ 200억 원을 투입한 패션주얼리타운이 석달전 대구 중구에 건립됐습니다. 그런데, 귀금속 업체가 들어서야 할 상가는 전시관으로 쓰이는 등 설립 취지를 못 살리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석 달 전 문을 연 주얼리타운입니다. 8개 층 가운데 1, 2층...
조재한 2011년 09월 23일 -

대구경북 교원 일년에 50여 명 징계
대구,경북지역에서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연간 5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과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교원은 대구 141명, 경북 124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와 6번째로 많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봤을때 음주운전이 26%로 가장 많았고, 금품향응수수 15%, 전교조 활동 7%, ...
조재한 2011년 09월 23일 -

R]헛공약 전통시장 활성화
◀ANC▶ '4차 순환선안에 대형마트 입점을 막겠다' 또, '전통시장을 살리겠다.' 선거철만되면 가장 많이 듣는 공약 가운데 하납니다. 하지만 선거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헛공약에 그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도심의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입니다. 4차 순환선 안에 있는데...
조재한 2011년 09월 22일 -

자사고 중도 이탈률 대구 가장 높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중도 이탈률이 대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자사고 신입생 가운데 1학기 이탈자는 대구가 79명으로 이탈률이 5.5%나 돼 자사고가 있는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경북은 15명에 2%로 8번째였습니다. 자사고 학비가 일반고등학교보다...
조재한 2011년 09월 22일 -

과밀학급 대구 가장 많아
대구에 과밀학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과부가 한나라당 서상기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한 학급에 40명을 넘는 과밀학급이 대구지역 초등학교 44개, 중학교 208개, 고등학교 204개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는 전국 최다, 중학교는 2번째, 고등학교는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체 학생수를 기준으...
조재한 2011년 09월 22일 -

전교조 "전승행사에 학생강제 동원 물의"
전교조 경북지부는 오는 29일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리는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에 학생들을 대규모 강제 동원하고 있다며 교육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칠곡지역 교장단 회의에서 학생 2천 500명을 참여시키도록 결정해 일부 학교에서는 중간고사 일정까지 조정하는 등 학부모 원성을 사고 있다며 당장 ...
조재한 2011년 09월 22일 -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하기로
조선시대 경상감영을 중심으로 있던 대구읍성이 있었던 자리에 상징거리가 조성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동성로와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 등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에 성곽일부와 망경루 등을 복원하는 상징거리 조성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우선 낙후된 북성로와 서성로의 건물과 간판, 도로를 정비하고 대구읍성 옛골목 트...
조재한 2011년 09월 21일 -

학교 우유급식 대구 43.2%, 경북 70.7%
학교 우유급식이 도시지역일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여상규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구지역 우유급식 비율은 43.2%로 전국에서 12번째에 그쳤고, 경북은 70.7%로 3번째로 높았습니다. 도시지역일수록 가정배달이나 대형소매점 등이 많기 때문으로 성장기 학생들이 우유섭...
조재한 2011년 09월 21일 -

D-50, 쉬운 수능에 수시 몰려
어제까지 마감한 수시 1차 모집에서 경북대 9.4대1, 영남대 8대1, 계명대 8.3대1 등 대구권 대학 대부분은 한자릿수이긴 하지만 지난해보다 조금씩 올랐고 수도권 대학은 3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시모집 정원이 62.1%로 늘어난데다 미등록 충원이 가능해져 여러대학 복수지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조재한 2011년 09월 21일 -

만평]농어촌 대학진학률 높아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자료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나왔는데요, 이른바 학력이 우수한 학생이 몰려 있는 대도시보다, 농어촌으로 갈수록 대학진학률이 높다지 뭡니까요. 자료를 분석한 여상규 한나라당 의원은 "농어촌에서는 자기수준에 맞거나 아니면 자기 수준보다 낮춰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며 실력도 실...
조재한 2011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