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경상감영을 중심으로 있던
대구읍성이 있었던 자리에 상징거리가
조성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동성로와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 등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에
성곽일부와 망경루 등을 복원하는
상징거리 조성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우선 낙후된 북성로와 서성로의 건물과 간판,
도로를 정비하고
대구읍성 옛골목 트레일 구축 등
전통문화가 드러나는 길로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2014년까지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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