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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추석 명절에 수해 날벼락
◀ANC▶ 대구에 사시는 분들은 어제와 오늘 늦더위 때문에 힘드셨을 겁니다. 그런데, 경북 일부지역에는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흙탕물을 뒤집어 쓴 가재도구가 길가에 쌓여있습니다. 무릎이상 물이 찬 상가에서는 장판부터 사무집기까지 모...
조재한 2011년 09월 13일 -

R]연휴 마지막날, 아쉬운 이별
◀ANC▶ 오늘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아쉬운 분들 많으시죠?? 특히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고향을 떠나야하는 분들은 더더욱 아쉬운 하루였을 겁니다. 여] 일찌감치 귀가한 사람들은 가족과 나들이를 하며 차분하게 연휴를 마무리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
조재한 2011년 09월 13일 -

R]추석 명절에 수해 날벼락
◀ANC▶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던 추석 명절에 경북 일부지역에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명절을 쉬던 주민들이 때아닌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흙탕물을 뒤집어 쓴 가재도구가 길가에 쌓였습니다. 무릎이상 물이 찬 상가에서는 장판에서부터 사무집기까지...
조재한 2011년 09월 13일 -

경주엑스포 연휴동안 10만명 인파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추석연휴 4일동안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4일동안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지금까지 누적관람객이 5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파가 몰리면서 주제공연 '플라잉'이 펼쳐지는 엑스포문화센터에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줄을 서고 주제...
조재한 2011년 09월 13일 -

대구 학업중단비율 전국 최저
대구지역 고등학생의 학업중단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고등학교 학업중단 학생은 천 400여 명, 전체의 1.26%로 서울 1.45%, 부산 1.66%, 광주 1.96%와 비교해봤을때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2009년에도 천 500여 명이 학업을 중...
조재한 2011년 09월 13일 -

R]대입, 논술 영향력 증가
◀ANC▶ 교과부에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대입에서 논술축소를 추진하면서 겉으로는 논술 전형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논술 영향력이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대입에서 경북대 등 전국 7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폐지했고 ...
조재한 2011년 09월 13일 -

대구시교육청 이자수익 크게 늘어
대구시교육청의 올해 은행 이자수익만 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각종 유휴자금 천 900억원을 정기예금 이자보다 4%이상 높게 예금해 올해 말까지 이자 수익만 12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일년전 이자수익 98억원보다 22.4%, 22억원 늘었습니다. 시중은행을 상대로 금리입찰을 진행해 통상 정기예...
조재한 2011년 09월 12일 -

R]대입, 논술 영향력 증가
◀ANC▶ 교과부에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대입에서 논술축소를 추진하면서 겉으로는 논술 전형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논술 영향력이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대입에서 경북대 등 전국 7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폐지했고 ...
조재한 2011년 09월 12일 -

육상대회 티셔츠 복지시설에 기부
대구육상선수권대회 홍보용 티셔츠의 복지시설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육상대회를 전후해 직원들이 입었던 홍보용 티셔츠 700여 벌을 모아 중앙아시아와 아프리키 지역에 기부하도록 구호단체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마라톤과 경보 구간에 걸었던 현수막 2천 500여 장도 장바구니로 재활용해 아름다운...
조재한 2011년 09월 09일 -

시민단체, 미8군 사령관 교체 등 요구
오늘 한미공동조사단의 발표와 관련해 대구경북녹색연합은 한계가 분명한 조사방법에 따른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미 8군 존슨 사령관과 미국측 조사단장을 경질하거나 교체할 것을 미국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엽제 매립의혹이 제기된 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불신만 가중되고 있고 미군 입장만 고집하고 있다며 실효성...
조재한 2011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