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고등학생의 학업중단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고등학교 학업중단 학생은
천 400여 명, 전체의 1.26%로
서울 1.45%, 부산 1.66%,
광주 1.96%와 비교해봤을때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2009년에도
천 500여 명이 학업을 중단해
전국에서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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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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