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우유급식이 도시지역일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여상규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구지역 우유급식 비율은 43.2%로
전국에서 12번째에 그쳤고,
경북은 70.7%로 3번째로 높았습니다.
도시지역일수록 가정배달이나
대형소매점 등이 많기 때문으로
성장기 학생들이 우유섭취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교과부와 농수식품부에서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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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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