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대구시 큰 폭 조직개편

◀ＡＮＣ▶ 대구시가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제 살리기에 있습니다. 여] 경제부시장 자리를 신설해 의료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는 정무부시장 명칭부터 경제부시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쉬운 수능에 수시경쟁 치열

쉬운 수능 출제로 수시2,3차 전형 지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수능을 치른 뒤 수시 2,3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8개 대학들에 따르면 평균경쟁률이 31.1을 기록했고 학과에 따라 60대1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논술과 적성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의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학생...

지역출신 전 경찰 간부 잇단 총선 준비

대구·경북 출신 전직 경찰 고위 간부들이 잇달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9년 경찰청장 내정자로 있다 용산사태로 물러난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일본 오사카 총영사 사표를 내고 경주지역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대 1기 출신 윤재옥 전 경기경찰청장은 국회에 경찰의 뜻을 대변할 사람이 ...

만평]11월은 사고 다발의 달?

최근들어 초등학교 축구 승부조작에 이어 중학생의 교감폭행, 학생간 폭력, 수능 CD유출 등 교육관련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교육계가 싱숭생숭한 모습인데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좀 조용하다캤는데, 원래 학교폭력도 학기초가 아니라 11월달에 젤 많이 발생합니다." 하며 학기말이 가까와질수록 학교분위기도 ...

오후늦게부터 기온떨어져 추워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20.3도, 안동 18.5도, 포항 21.5도, 상주 16.5도 등 16-21도 분포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았습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도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4도 등...

R]내년 대입, 수시비중 커진다

◀ＡＮＣ▶ 올해 입시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내년 대학입시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올해 62%를 뽑는 수시 비중이 내년에는 더 커질 것으로 보여 미리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능이 끝나자마자 서울대는 수시모집비율을 올해 60%에서 내년에는 80%까지 확대하기...

'진로·리더십 교육'위한 협약체결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꿈·희망·미래재단은 진로와 리더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3개 기관은 실질적 교류협력을 위한 설명회와 포럼 등을 개최하고, 리더십과 진로 관련 공동연구를 하고, 학술정보교류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보유시설과 장비 등 기자재도 공...

만평]원점수에 일희일비 필요 없어

수능 가채점 원점수가 올랐다거나 내렸다거나 수험생들 사이에 희미가 엇갈리고 있습니다만, 정시모집에서는 원점수가 아니라 표준점수, 백분위로 당락을 결정하고, 영역별 가중치도 달라 지원전략이 중요한데요. 대구진학지도협의회 박영식 회장 "수능 성적은 원점수가 아니라 표준점수, 백분위로 나오고 자신이 잘 친 영...

전교조, 수능 CD유출 학교·학원 조사 촉구

대구시교육청은 수능 영어듣기 CD를 사설학원에 건넨 모 고등학교 교무부장에 대해 중징계, 교감과 교장에 대해 경징계를 재단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학원에 대해서는 교습정지 14일의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대구지부는 해당 학교와 학원은 같은 재단 소속으로 이전에도 여러 부정과 비리 의혹을 ...

R]정시전형 미리 준비해야

◀ＡＮＣ▶ 수능 가채점을 기준으로 한 배치기준표가 속속 나오면서 수험생 사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정시모집에서는 표준점수, 백분위로 당락을 결정하고, 가중치도 대학마다 달라 신중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표준점수는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 점수편차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