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초등학교 축구 승부조작에 이어
중학생의 교감폭행, 학생간 폭력,
수능 CD유출 등 교육관련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교육계가 싱숭생숭한
모습인데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좀 조용하다캤는데, 원래 학교폭력도
학기초가 아니라 11월달에 젤 많이
발생합니다." 하며 학기말이 가까와질수록
학교분위기도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었어요.
허허, 이러다 11월은
사고 다발의 달이라고 선언하고
집중단속이라도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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