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수능 출제로 수시2,3차 전형 지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수능을 치른 뒤
수시 2,3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8개 대학들에 따르면
평균경쟁률이 31.1을 기록했고
학과에 따라 60대1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논술과 적성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의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학생부 100%에 수능은 최저학력기준만
적용하는 대학들도 지난 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는 등 수시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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