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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돌봄전담사 파업 들어가
경북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노조 40여 명이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학교에서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게 하는 꼼수계약으로 무기계약전환이나 퇴직금, 연월차 지급 등을 피해가고 있다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돌봄전담사는 7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74%가 노동법 적용을 ...
조재한 2015년 02월 12일 -

경북교육청, 체불방지 대책 추진
경북교육청은 설명절을 앞두고 교육관련 공사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근로자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방지 대책을 세워 추진합니다. 시설공사나 물품구매 건은 기존에는 7일이내에 대금을 지급했지만 설명절 앞까지는 3일로 단축해 지급합니다. 근로자 임금 등 공사대금 체불을 막기 위해 공사현장 감독 공무원이 현장점검을 ...
조재한 2015년 02월 11일 -

R]돌봄전담사 꼼수계약
◀ANC▶ 경북지역 돌봄전담 교사가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며 내일부터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채용계약서를 봤더니, 학교측의 꼼수가 있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에서 올해로 8년째 돌봄전담사로 일하고 있는 김희숙씨는 해마다 채용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C.G] 시간 단위...
조재한 2015년 02월 11일 -

경북대 총장 사태 정치권에 해결 촉구
경북대학교 김사열 교수와 공주대 김현규 교수, 방송통신대 류수노 교수 등 국립대 총장 후보자 3명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국립대 총장 공석 사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총장 후보자들은 교육부가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했는지 밝히고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해 소모적인 행정소...
조재한 2015년 02월 11일 -

기온 큰 폭 올라 추위 물러가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반짝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0.1도, 안동 영하 1.1도, 포항 0.2도, 구미 0.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낮기온은 대구와 구미, 울진 10도, 안동과 상주 7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
조재한 2015년 02월 10일 -

계명대, GTEP에 재선정
계명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GTEP 즉,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재선정됐습니다. GTEP는 무역에 관심있는 대학 3,4학년들에게 1년 3개월동안 실무와 현장경험으로 무역업무를 집중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시작됐습니다. 이번 재선정으로 2018년까지 사업을 하게 된 계명대는 중화권역을...
조재한 2015년 02월 09일 -

돌봄전담사 처우개선 파업 예고
경북지역학교 돌봄전담사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고용불안과 저임금 개선을 촉구하며 12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마다 무기계약전환이나 퇴직금, 연차 휴가 등에서 제외되는 주당 15시간 미만 계약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며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약 700명의 돌봄전...
조재한 2015년 02월 09일 -

새 경북교육청사에 '꿈을 품은 사람' 선정
경북교육청은 새 청사에 제작설치할 작품으로 '꿈을 품은 사람'을 선정했습니다. '꿈을 품은 사람'은 책을 가슴 가득 품은 형상으로 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력을 품고 있는 경북교육의 비전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11개 작품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됐고, 오는 7월쯤 제작설치해 공개할 ...
조재한 2015년 02월 08일 -

대구대, 사회적기업가 육성 3년째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대구대학교가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인에게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자금,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대에서는 지난 2년동안 35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이 나왔습니다...
조재한 2015년 02월 08일 -

경북교육, 사전 예방감사에 주력
경북교육청은 청렴한 교육실현을 위해 사후 적발보다 사전 예방감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예방과 컨설팅, 사이버 감사 비중을 확대하고 종합감사 대상기관은 줄이는 대신 상시 감사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학교자율감사 확대로 자율적인 단위학교 책임경영을 정착시키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로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조재한 2015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