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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 첫 오존주의보
대구.경북지역은 오늘도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대구에 올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5도를 비롯해 영천 33.8도, 경주 33도, 안동 32.4도 등으로 무더위가 이어졌고, 동해안 지역에는 동풍이 불면서 포항 낮기온이 24.6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대구와 경북 16개 시·...
조재한 2015년 05월 27일 -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20.3대1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0명 선발에 2천 435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평균 20.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일반교육행정이 23.4대1로 가장 높고, 전산직 22.3대1, 사서직 1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489명 모집에 5천 380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군별로 1명에서 5명씩 모...
조재한 2015년 05월 27일 -

경북대 교수 3명 연구비 부당집행 감사에 적발
감사원이 경북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12개 국립대의 '국가 R&D 참여연구원 감사'에서 연구비를 부당 집행한 교수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대 A교수는 2009년 4월부터 1년동안 민간기업에 취업한 연구원 4명에게 1억 7천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3억여 원을 부당지급한 뒤 되돌려 받아 2억 5천만원을 주식...
조재한 2015년 05월 27일 -

2018년까지 D급 재난위험 초교 5곳 개축
대구시교육청은 D급 재난위험시설로 판정받은 초등학교 5곳 개축공사를 이 달 안으로 설계용역을 발주해 2018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설계를 마무리한 매천초등학교와 삼영초등학교는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화원초등학교는 내년, 신천초등학교는 2017년, 동천초등학교는 2018년 7월까지 공사를 끝내...
조재한 2015년 05월 26일 -

정의화 국회의장 오늘 영남대 특강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영남대 한국정치론 강사로 초청돼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의 진로와 한국정치 현실에 대해 특강을 합니다. 정의장은 국회의장 취임후 처음으로 어제 대구를 찾아 동화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지역 대학 총장과 만난데 이어, 오늘은 지역 경제인들...
조재한 2015년 05월 26일 -

만평]대학 구조조정 진통
대구대학교가 4개 학과를 없애고 2개 유사학과를 통합해서 내년도 신입생을 뽑는 구조조정을 추진하자, 대학 학과 학생들이 본관점거 농성을 벌이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데요. 박순진 대구대 기획처장 "학생들 마음도 알겠습니다만, 학생들 학습권은 보장하고 교수 신분을 보장하겠다고 하는데도, 믿지를 못하니까.."...
조재한 2015년 05월 25일 -

업자와 부당거래 교육공무원 적발
감사원은 업자와 돈거래를 하고 계약을 알선한 혐의로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 A씨를 적발해 파면조치할 것을 경북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지난 해 7월까지 성주교육지원청 과장으로 있으면서 3명의 업자에게 무이자로 1억원을 빌려 지인에게 사업자금으로 빌려준 뒤 이자명목으로 9백만원을 받고,...
조재한 2015년 05월 24일 -

뇌연구원 청탁으로 연구원 채용 적발
감사원은 한국뇌연구원이 연구원으로 부적합한 인물을 청탁으로 채용했다며 원장에게 주의조치하고 상급기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뇌연구원이 2013년 계약직 선임연구원을 채용하면서 연구경력도 없고 직원인사규정 자격기준에도 해당되진 않는 A씨를 채용부탁을 받고 선발하...
조재한 2015년 05월 23일 -

경찰관 목매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7시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자동차검사소에서 대구 모 경찰서 45살 김모 경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경위가 어젯 밤 지인을 만나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5년 05월 22일 -

전교조 "성추행 총장 탄원 총동창회 각성해야"
전교조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공동성명을 내고 학생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총장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작성한 대구교대 총동창회는 각성하라고 규탄했습니다. 전교조는 전체 동문 의견 수렴없이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수많은 동문의 명예를 훼손하고 스스로 격을 추락시킨 행위라며 즉각 탄원서를 회수하고 전체 동...
조재한 2015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