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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D급 재난위험 초교 5곳 개축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5-26 10:34:50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은 D급 재난위험시설로 판정받은 초등학교 5곳 개축공사를
이 달 안으로 설계용역을 발주해
2018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설계를 마무리한 매천초등학교와
삼영초등학교는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화원초등학교는 내년,
신천초등학교는 2017년, 동천초등학교는
2018년 7월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총예산은 379억원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시·도교육청 평가
시상금 등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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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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