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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첫 양당구도 지방 의회 출범
◀ANC▶ 지방의회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당 구도로 개편되면서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데,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집행부 감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는 한국당과 민주당의 기 싸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6...
조재한 2018년 07월 03일 -

제8대 대구시의회 오늘 개원
제8대 대구시의회가 오늘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고 개원식도 합니다.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데, 입후보자 등록이나 정견 발표 없이 재적의원 30명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돼,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뽑습니다. 의장단 선출에 이어 오후 2시 개원식을 합니다. 내일은 상임위원장과...
조재한 2018년 07월 02일 -

국회 재석률 대구·경북 출신 꼴찌
법률소비자연맹이 문재인 정부 첫해 국회 본회의 재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66.49%로 나타났는데, 경북 지역구 의원은 48.22%로 가장 낮았고, 대구 지역구 의원은 57.46%로 경북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의원 개인별로 보면 달서구병 조원진 의원이 22.39%로 가장 낮았고, 40% 미만 8명에 최경환, 박명재, 김광림, 김재원 등...
조재한 2018년 07월 02일 -

국회 재석률 대구·경북 출신 꼴찌
대구·경북 출신 국회의원들의 국회 재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문재인 정부 첫해 국회 본회의 재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66.49%로 나타났는데, 경북 지역구 의원은 48.22%로 가장 낮았고, 대구 지역구 의원은 57.46%로 경북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의원 개인별로 보면 달서구병 조원진 의원...
조재한 2018년 07월 02일 -

R]첫 양당구도 지방 의회 출범
◀ANC▶ 지방의회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당 구도로 개편되면서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데,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집행부 감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는 한국당과 민주당의 기 싸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6...
조재한 2018년 07월 02일 -

만평]민주당 바람 시험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부산, 경남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가덕도 신공항을 재추진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이 때문에 10년 동안 심각한 지역갈등을 초래했던 영남권 신공항을 둘러싼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 "부·울·경 당선인끼리 얘기고 ...
조재한 2018년 06월 29일 -

R]다시 불거진 신공항, 정치 쟁점화
◀ANC▶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영남권 신공항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밀양과 가덕도를 두고 10년 넘게 영남 민심을 둘로 갈라놓았다가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난 게 2년 전인데요. 갈등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의원들이 2년 전 신공항 ...
조재한 2018년 06월 28일 -

만평]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대구시
최근 대구 수돗물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바탕 물난리가 났는데요, 수돗물의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대구시 대응은 문제가 많다는 여론이 많아요. 이유인즉, 시민들에게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데다 국회의원들을 먼저 불러 대책을 의논했다는 거예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그런 회...
조재한 2018년 06월 27일 -

R]지역주의 균열, 여야 경쟁지역으로 탈바꿈
◀ANC▶ 6.13 지방선거 이후 야당은 당의 존립을 걱정할 만큼 후폭풍이 큽니다. 대구·경북만 보더라도 특정 당의 절대 지지 구도가 크게 약해진 게 사실입니다. 지역에서의 지방선거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금까지 7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한 명도 내지 ...
조재한 2018년 06월 26일 -

R-4]수돗물 사태, 정치적으로 이용했나?
◀ANC▶ 수돗물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던 지난 금요일, 대구시는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기보다 국회의원들을 불러 모으기에 바빴습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해 보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국회의원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2일 오후 4시 대구시는 지역 국회의원 6명과...
조재한 201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