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국회 재석률 대구·경북 출신 꼴찌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7-02 18:17:10 조회수 0

법률소비자연맹이 문재인 정부 첫해
국회 본회의 재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66.49%로 나타났는데,
경북 지역구 의원은 48.22%로 가장 낮았고,
대구 지역구 의원은 57.46%로
경북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의원 개인별로 보면
달서구병 조원진 의원이 22.39%로 가장 낮았고,
40% 미만 8명에 최경환, 박명재, 김광림,
김재원 등 5명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85% 이상의 상위 13명에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