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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제한, 거리두기 등 방역 강화될 듯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지역에 따라 4명, 6명, 8명 등 다르게 적용되면서 혼선이 있다며 비수도권 전체 4명 제한 단일화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제시했습니다.수도권이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허용하면서 비수도권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예방조치라고 밝혔습...
조재한 2021년 07월 16일 -

코로나19 대구 3일 만에 30명대, 경북 12명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로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32명으로 이틀 연속 50명대에서 3일 만에 3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수성구 헬스장 관련해 11명 더 나와 누적 66명으로 늘어났고 중구 2개 주점 관련 9명이 확진되는 등 확진자 32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진단검사 건수...
조재한 2021년 07월 16일 -

달구벌 만평]코로나 극복이 최고의 컨텐츠
어제 대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영진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을 하면서, 내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는데요.권영진 대구시장 "'짧은 만남 긴 여운', '쇼트 스테이 롱 메모리'를 목표로 전 세계에 대구...
조재한 2021년 07월 16일 -

청년 제안 주민참여예산 사업 6건 선정
청년들의 제안으로 추진하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6건이 선정됐습니다.대구시는 도시재생과 더불어 청년 공유공간 조성과 청년 금융 교육 및 부채상담, 청년 외식업 창업 교육 지원 등 6건을 정해 다음 달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청년들이 제안해 정책을 세우는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는...
조재한 2021년 07월 16일 -

우수의정 대상에 이시복, 이영애 의원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제10회 우수의정 대상에 대구시의회 이시복, 이영애 의원 2명이 선정됐습니다.이시복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조례 등 1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영애 의원은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조례 등 16건을 대표 발의한 의정 활동...
조재한 2021년 07월 16일 -

코로나19 대구 이틀 연속 50명대, 경북 13명
대구에서 이틀 연속 5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으로 어제 52명에 이어 이틀째 50명대입니다.수성구 헬스장 관련해 경북지역 3명 포함 27명이 나와 누적 53명으로 늘었습니다. 달서구 고등학교 관련 3명, 서구 음식점 관련 5명, 중구 주점 관련 3명이 ...
조재한 2021년 07월 15일 -

달구벌 만평]방역 바캉스를 찾아서ㅤㅤㅤㅤ
코로나19가 전국에서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이어 대구도 오늘부터 2단계로 높였는데요. 자, 그런데 경상북도는 여전히 1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자칫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몰리는 풍선효과로 코로나 감염이 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어요.경상북도 김진현 복지건강국장 "단계는 1단계지만, 포항이나 경...
조재한 2021년 07월 15일 -

노숙인, 쪽방 생활인 냉방 물품 등 지원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 등 취약계층 폭염 대책이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민관 합동 현장 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 시설에 냉방 물품을 지원하고 시설 안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지난해 문을 닫았던 무더위 쉼터도 올해는 일시 거주가 가능한 소규모 무더위 쉼터로 전환해 운영합니다. 노숙...
조재한 2021년 07월 15일 -

도시철도 3호선 건설사 담합 적발, 91억 배상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공사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담합이 드러났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8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3호선 입찰 담합 손해배상소송이 끝났는데 담합이 드러나 배상금 9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은 2014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입찰 담합 행위를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시작됐고 대...
조재한 2021년 07월 15일 -

코로나19 급속 확산, 대구 52명 확진
◀앵커▶대구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일 만에 50명대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0시 이후에도 지금까지 44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는데요.주점을 통한 확산이 여전한 가운데 헬스장 집단감염까지 터지며 일상 생활 전반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어 안전한 곳을 찾기가 힘들 지경입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
조재한 202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