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국에서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이어 대구도 오늘부터 2단계로 높였는데요.
자, 그런데 경상북도는 여전히 1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자칫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몰리는 풍선효과로 코로나 감염이 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어요.
경상북도 김진현 복지건강국장 "단계는 1단계지만, 포항이나 경주 같은 곳은 2단계에 해당하는 8인 모임만 허용하고, 지역에 따라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며 휴가철에 맞는 특별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올여름 더위도 피하고 코로나도 얼씬 거리지 못할, 코로나 청정 바캉스를 우리 모두 한번 찾아봅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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