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다시 한번 힘냅시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늘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석 달 이상 확진자 발생이 없었던 경북의 소규모 시군을 포함해, 대구·경북 전 지역이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등 방역 수칙이 더 강화됐는데요.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우리 지역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
조재한 2021년 07월 21일 -

대구시의회 284회 임시회 오늘 폐회
대구시의회 제284회 임시회가 대구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오늘 폐회합니다.추경 예산안은 예결위에서 일부 사업 조정을 거쳤는데 총액은 대구시 제출안과 같은 10조 677억 원으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상임위에 오른 28건의 안건 가운데 상정 유보된 1건을 제외한 27건은 원안 그대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재한 2021년 07월 21일 -

영남 5개 시도 "초광역 경제협력체계 구축"
대구와 부산, 울산, 경북, 경남 5개 광역시·도는 오늘 울산에서 영남권 상생 번영 협약을 맺고 권역별 메가시티 구상이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영남권만의 산업 강점에 기반한 초광역 경제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정책 개편으로 친환경 경제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또 2030년 부산세...
조재한 2021년 07월 20일 -

주점,헬스장 등 대부분 '델타 변이' 때문
◀앵커▶ 주점과 헬스장 등 일상 공간을 통한 대구지역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감염은 대부분,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이 많은 휴가철, 급속한 확산이 우려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조재한▶기자일주일 넘게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수성구 헬스장입니다...
조재한 2021년 07월 20일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대구 33명, 경북 19명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33명, 경북 19명이 나왔습니다. 대구는 북구 유흥주점 9명, 중구 주점 2명 등 유흥시설을 통한 확산세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경상북도는 구미에서 유흥주점 관련 6명 포함 9명, 포항과 경주 각각 2명, 김천과 영천, 경산, 청도에서 각각 1명이 나...
조재한 2021년 07월 19일 -

대구경북도 2주 동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앵커▶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거리 두기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도 앞으로 2주 동안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습니다.오늘 첫 소식 조재한 기자입니다.◀조재한▶기자최근 일주일 사이 8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성...
조재한 2021년 07월 19일 -

만평]더 강한 놈이 온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빠르게 번져가는 가운데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4배나 강한 델타 변이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방역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제2부본부장 "델타 변이가 곧 전체 유행을 주도할 것입니다. 심지어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가 언제든 ...
조재한 2021년 07월 19일 -

경북도, 해수욕장 방역과 안전 강화
경상북도는 올여름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 것에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혼잡도 신호등과 사전예약제를 추진하고 포항시 지정 6개 해수욕장에는 야간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또 전문 안전 관리요원과 구명보트, 수상오토바이 같은 구조장비를 배치하고 해파리 쏘임 방...
조재한 2021년 07월 18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29명, 경북 1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29명, 경북 16명이 나왔습니다.0시 기준 대구에서는 수성구 헬스장 관련 4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습니다.중구 주점에 시작된 주점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4명 더 나왔습니다.서구 음식점 관련 1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 등 확진자 29명이 나와 어제보다 3명 적었습니다....
조재한 2021년 07월 17일 -

'부동산 투기' 청도 공무원 4명 구속
◀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던 청도군 공무원 4명이 구속됐습니다.부동산 관련 부서에서 업무를 하며 알게 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가족과 친인척 이름까지 동원해 개발 예정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조재한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7월 청도군청 공무원 3명은 청도군청에서 300미터가량 떨어진 야산 약 3천80...
조재한 2021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