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늘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석 달 이상 확진자 발생이 없었던 경북의 소규모 시군을 포함해, 대구·경북 전 지역이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등 방역 수칙이 더 강화됐는데요.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우리 지역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만 휴가철과 델타 변이가 함께 물려 있습니다. 마스크는 꼭 착용해 주십시오." 하며 잠시라도 긴장을 늦췄다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고 했어요.
네~~~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 코로나 녀석 때문에 참 약도 오르고, 맥도 빠지지만 어쩌겠습니까..다시한번 힘을 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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