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빠르게 번져가는 가운데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4배나 강한 델타 변이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방역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제2부본부장 "델타 변이가 곧 전체 유행을 주도할 것입니다. 심지어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가 언제든 등장할 수 있습니다."라며 위중증 환자 증가는 물론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어요.
허허, 델타 변이에도 이렇게 난린데 더 강한 놈이 올수도 있다니.. 이런 유행 만큼은 안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