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이틀 연속 5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으로 어제 52명에 이어 이틀째 50명대입니다.
수성구 헬스장 관련해 경북지역 3명 포함 27명이 나와 누적 53명으로 늘었습니다.
달서구 고등학교 관련 3명, 서구 음식점 관련 5명, 중구 주점 관련 3명이 나왔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7명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 5명, 영천 3명, 포항과 김천, 구미, 상주, 칠곡 각각 1명 등 확진자 13명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