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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월드컵 개막일 오늘 30도까지 올라
월드컵 개막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경산이 30도까지 올라 가는 등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대구에서 첫 경기가 열리는 다음 달 6일에도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대구는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조재한 2002년 05월 31일 -

아침]월드컵 기간 고속도로 특별대책
월드컵 기간에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별 교통소통 대책이 마련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늘부터 월드컵이 끝나는 다음 달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하루 28만 대로 평소보다 평균 9.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 기간에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마련 했습니다....
조재한 2002년 05월 31일 -

아침]잇단 살인·절도에 민생치안 허점
월드컵 경비에 경찰력이 대거 빠져나간 틈을 타 살인과 날치기 등이 잇따르면서 민생치안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에서는 지난 26일 대구시 북구 고성동의 한 구이집에서 남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고 지난 29일에는 대구시 북구 읍내동에서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게 980만 원...
조재한 2002년 05월 31일 -

재송]일부 파업 장기화, 강도는 약해져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일부 사업장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파업강도는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부분파업에 들어간 대구지역 금속노조 7곳의 사업장은 지금까지 부분파업을 지속하고 있는데, 교섭진행에 따라 다음 주부터 전면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안의 양대 노조인 사회보험...
조재한 2002년 05월 30일 -

일부 파업 장기화, 강도는 약해져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일부 사업장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파업강도는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부분파업에 들어간 대구지역 금속노조 7곳의 사업장은 지금까지 부분파업을 지속하고 있는데, 교섭진행에 따라 다음 주부터 전면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사회보험노조와 직장노조도...
조재한 2002년 05월 30일 -

아침]후보등록 전까지 399명 적발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불법선거운동 사례 308건에 39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지방 경찰청은 지난 해 12월 15일부터 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 전인 27일까지 선거사범 단속에 나서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총 308건에 399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140명은 입건하고...
조재한 2002년 05월 29일 -

아침]공기총 불법 개·변조 8건 단속
공기총을 불법 개조하거나 변조해 총기 성능을 강화한 총기소지자 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지난 주부터 각 경찰서에서 보관 중인 5.5mm 산탄 공기총 520여 정에 대해 일제점검을 해서 불법 개·변조 총기 8정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변조로 성능을 강화한 공기총은 허가된 사냥 외에 범죄에...
조재한 2002년 05월 28일 -

R]최고급 옥돔? "알고보니 최하급"
◀ANC▶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횟감용 물고기를 싸게 판다며 접근해오는 사람을 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자연산 횟감이라던 물고기는 알고보니 최하급 수입 냉동 물고기였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의 한 주택가. 입구에서부터 스티로폼 상자에 얼음과 함께 냉동어류를 담고 있습...
조재한 2002년 05월 28일 -

최하급을 고급 횟감으로 둔갑 판매
최하급 수입 어류를 자연산 횟감으로 둔갑시켜 판매해 6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일당 1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32살 문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7년부터 부산에서 최하등급의 수입 냉동어...
조재한 2002년 05월 28일 -

대구삼원R]월드컵 입장 "빠르고 질서있게"
◀ANC▶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월드컵 열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6만 5천여 관중이 입장할 수 있는 대구경기장은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하면 질서있고, 빠르게 입장시키느냐가 성공개최 여부에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대 6만 ...
조재한 2002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