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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필, 내한공연
대구문화방송 창사 41주년 기념 특별공연 폴란드 국립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내한공연이 오늘 저녁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쇼팽음악에 정통한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폴란드 음악의 영웅 '안토니 비트'의 지휘에 현대와 고전음악을 넘나드는 레파토리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조재한 2004년 06월 13일 -

버스 파업 이틀째 "너무한다"
◀ANC▶ 이번 파업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고울리가 없습니다. 노사 모두 서비스는 뒷전으로 밀어놓은채 연례행사처럼 자기 이익 챙기기에만 정성을 들인다며 시민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조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임시운행버스만 이따금씩 오가는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파업에 대...
조재한 2004년 05월 26일 -

'고속철'위기인가 기회인가?
◀ANC▶ 고속철이 개통한지 한 달이 다 돼 갑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가 여전하지만 벌써부터 손실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관광자원면에서 전국 최고로 손꼽히는 경주,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
조재한 2004년 04월 26일 -

대한독립 만세! 재현
◀ANC▶ 85주년 3.1절을 맞아 곳곳에서 3.1 정신을 되새기는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친일파 청산을 소리높여 외쳤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대한독립 만세~ 85년 전 기미년 3월 1일 그 때 그 감동이 다시 흘러넘쳤습니다.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님, 유관...
조재한 2004년 03월 01일 -

LP가스 폭발 5명 부상
가정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경주시 충효동 모 빌라 43살 김모 씨의 집 보일러실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김 씨 부부가 크게 다치고 자녀 3명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빌라에 어제부터 도시가스로 교체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이웃들의 진술에 따...
조재한 2003년 12월 25일 -

조류독감 양성 확인 2곳으로 늘어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던 경주시 안강읍 권모 씨의 사육닭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경북지역에서 조류독감 양성으로 확인된 농장이 두 곳으로 늘었습니다. 권 씨의 농장은 경북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모 씨의 농장으로부터 반경 3km에 위치해 방역당국이 살처분 계획을 세운 20만 마리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재한 2003년 12월 25일 -

630R]고속철시대 대비해야
◀ANC▶ 내년 4월이면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철도 시대가 막을 올립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1시간 반, '선로 위의 비행기'로 불리는 고속철도는 편리함을 제공하겠지만 지역경제에는 부작용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좁아...
조재한 2003년 11월 10일 -

R]고속철도 첫 300km 시험운행
◀ANC▶ 전국을 하루 생활권에서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꿔놓을 고속철도가 내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오늘 대구에서 충북 옥천 구간에서 처음으로 시속 30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속도로 시험운행을 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함께 타봤습니다. ◀END▶ ◀VCR▶ 총 20량, 길이 388미터의 고속열차가 동대구역에 날렵한 모습을...
조재한 2003년 11월 03일 -

데스크R]노숙자
◀ANC▶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노숙자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쪽방 거주자를 합친 잠재 노숙자층이 대구에만 700명도 넘고 새로운 노숙자도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시간 대구시내 중심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이불을 뒤집어 쓴 노숙자...
조재한 2003년 10월 27일 -

청명한 가을 단풍행락객 북적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인 가운데 팔공산과 비슬산, 구미 금오산 등 주요 산마다 하루종일 등산객들이 몰려 절정을 이루고 있는 단풍을 비롯해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특히 팔공산 갓바위에는 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수험생 학부모들이 대거 찾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조재한 2003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