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경주시 충효동 모 빌라 43살 김모 씨의 집
보일러실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김 씨 부부가 크게 다치고
자녀 3명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빌라에
어제부터 도시가스로
교체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이웃들의 진술에 따라
기존에 쓰던 LP가스가 새 나와
보일러실에 갇혀 있다
폭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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