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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위주 입시안 '흔들'
◀ANC▶ 2008학년도부터 내신위주로 바꾸기로 한 입시안이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논술위주의 입시전형 방침을 밝히자 고등학교에서는 예상은 했다면서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대를 시작으로 대학들은 내신만으론 변별력이 떨어진다며 사실상 본고...
조재한 2005년 05월 02일 -

전교조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전교조 경북지부는 어린이 날을 맞아 내일 영주를 시작으로 5월 한달동안 경북 13개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갖습니다. 내일 영주 시민회관에서는 어린이 연극 '플라스틱은 내친구'가 공연되고 3일에는 울진 남양초등학교에서 '독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라는 주제로 대형촛불 점화, 천체 관측 같은 행사를 하는 등...
조재한 2005년 04월 30일 -

만평]고1이 수험생?
내신 반영 비율을 높이기로 한 2008학년도 새 대입제도의 첫 적용을 받는 고등학교 1학년들의 첫번째 중간고사가 요즘 각 학교별로 치러지고 있는데, 자, 학부모까지 감독관으로 참여했는가하면 학생들도 그 어느때보다 긴장한 모습이라지 뭡니까요. 대륜고등학교 박해문 교감 "학교 성적이 대학성적으로 바로 이어진다니까...
조재한 2005년 04월 30일 -

행락지 질서문란 철저히 단속
경찰이 이 달 한달 동안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이 달말까지 음주 추태, 오토바이 폭주, 자릿세 징수 등 유원지나 공원에서의 질서문란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두류공원과 동화사시설지구, 용연사 등 9개 지역에 임시치안센터를 운영하고 경...
조재한 2005년 04월 30일 -

물건 사는척하다 절도 4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물건을 사는척 하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서울에 사는 4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쯤 대구시 북구 유통단지 56살 신모 씨 가게에서 물건을 살 것처럼 행동하다 신씨가 다른 곳에 전화를 하는 사이 현금과 수표 등 16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
조재한 2005년 04월 30일 -

오늘도 덥다가 밤부터 비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의성, 상주 30도 등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하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낮기온이 15-1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조재한 2005년 04월 30일 -

역사왜곡 대응 교사 교육
대구시 교육청은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초중등 교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교원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역사문제 연구소와 독도학회와 함께 역사왜곡 실태,...
조재한 2005년 04월 29일 -

교육청 개인정보 유출 방지 만전
대구시 교육청은 최근 앨범제작이나 대입합격자 발표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잦다며 학교마다 개인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본인 동의를 구하고 다른 기관이나 민간업자 등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는 문서로 요청받고 정보를 폐기할 때까지 추적관리하도...
조재한 2005년 04월 29일 -

고1은 벌써 수능?
◀ANC▶ 2008학년 새 대학입시부터는 내신성적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들의 내신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몇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그 여파로 학교측은 학부모까지 감독관으로 참여시키면서 시험관리를 강화했습니다. 달라진 학교 교실의 풍속도를 조재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새 대입제도의 첫 ...
조재한 2005년 04월 29일 -

대구대 개인정보 유출 파문
대구대학교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전자메일이 내부 직원들에게 발송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대 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기획처장이 지난 27일 본부처장들과 일부 직원들에게 직원 개인별 임금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메일을 보내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며 기획처장과 사무처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
조재한 2005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