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물건을 사는척 하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서울에 사는 4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쯤
대구시 북구 유통단지 56살 신모 씨 가게에서
물건을 살 것처럼 행동하다
신씨가 다른 곳에 전화를 하는 사이
현금과 수표 등 16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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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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