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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간호대학, 100주년 기념식과 기념관 개관
계명대 간호대학이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5월 30일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31일에는 간호대학 100주년 '100주년 기념식'과 '10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여성의 사회 활동이 많지 않던 1924년 간호부양성소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 처음으로 ...
조재한 2024년 05월 31일 -

'이혼한 배우자 살인미수' 30대 항소심에서 징역 5년→8년 선고
이혼한 배우자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대구고법 제1형사부 정성욱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주거침입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했습니다. ...
조재한 2024년 05월 31일 -

'대한민국 의료 사망' 동시다발 촛불 집회
◀ 앵 커 ▶100일을 넘긴 의정 갈등, 좀처럼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논란을 거듭한 끝에 정부는 5월 30일 2025학년도 대입 전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의료계는 대한민국 의료가 사망했다며 대구 등 6곳에서 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 휴학계를 낸 의대생, 복귀 움직임은 보이지...
조재한 2024년 05월 31일 -

[현장연결] 보이지 않는 출구···의료계 촛불집회
◀앵커▶2024년 상반기 가장 큰 논란 가운데 하나, 의정 갈등입니다. 정부와 대학교육협의회가 5월 30일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만 갈등은 숙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의료계가 전국 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열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는 동성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현장 연결해 자세히 ...
조재한 2024년 05월 30일 -

경북 경산서 화투 치다 살인 50대, 원심대로 징역 35년 선고
화투를 치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35년형이 내려졌습니다.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 정성욱 부장판사는 검사와 피고인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인 2003년 조현병 진단을 받고 치료한 적 있지만, 사건 당시...
조재한 2024년 05월 30일 -

경북 영천 주점 살인 50대 항소심, 무기징역→징역 35년 감형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됐습니다.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 정성욱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10년간 위치추적...
조재한 2024년 05월 30일 -

[심층] 전공의 떠난 지 100일 넘어···의료 현장도 입시도 혼란 가중
벌써 100일 넘었다의대 정원 문제로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의료 현장을 떠난 게 2월 20일입니다.5월 29일로 꼭 100일이 됐습니다. 정부는 대학별 정원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만 혼란은 여전합니다.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교수와 전임의 등 남은 의료진으로 버티고 있지만 가동률은 이전의 절반 수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
조재한 2024년 05월 30일 -

[만평] 전공의 떠난 지 100일···정부가 가스라이팅?
의대 정원 문제로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의료 현장을 떠난 지 100일이 지나는 가운데 의대 증원 규모는 확정적입니다만, 의료 현장의 혼란은 오히려 점점 가중되는 양상인데요. 이상호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 "지금 정부와 대화나 설득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정부에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조재한 2024년 05월 30일 -

전공의 떠난 지 100일···더 커지는 의료 공백
◀앵커▶의대 정원 문제로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의료 현장을 떠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의료계 반발에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의료계는 대구를 포함해 전국 동시다발 촛불 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는데요, 이렇다 할 대화조차 없이 의정 갈등이 계속되면서 의료 공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
조재한 2024년 05월 29일 -

'33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1억여 원 챙긴' 30대, 징역 1년 6개월
대구지법 제2형사 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거나 다치지 않았는데 실제 다친 것처럼 교통사고를 접수하는 방법으로 33차례에 걸쳐 수리비와 치료비 명목...
조재한 2024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