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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조 파업 찬성
대구시내버스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시내버스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3천 427명 가운데 3천 91명이 투표해 찬성 2천 623, 반대 451, 무효 17표로 오늘까지 단체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내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어젯밤까지 계...
조재한 2006년 05월 23일 -

버스파업 초읽기,시민 분노
◀ANC▶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대구 시내버스 파업이 올해도 되풀이될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 4시 파업이 예고돼 있어 준공영제가 실시되면 뭔가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던 시민들의 기대가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열린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재한 2006년 05월 23일 -

R]전통춤 맥 잇는다
◀ANC▶ 힙합이나 꼭짓점 댄스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전통춤은 좀처럼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30-40대 젊은 무용가들이 잊혀져 가는 전통춤을 계승·보존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궁중에서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추던 '태평무'는 섬세하고도 우아하며 절...
조재한 2006년 05월 23일 -

시내버스 파업투표,오후 노사협상재개
대구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오후에 노사협상을 재개합니다. 대구시내버스 노조는 올들어 버스조합과의 10여 차례 교섭이 결렬됐고 내일 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까지 결렬되면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며 새벽부터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버스조합측은 운송 원가를 정하는 대구시 지침이...
조재한 2006년 05월 22일 -

시내버스 노조 파업투표
대구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노.사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1시까지 파업찬반투표를 하기로 한 버스노조는 내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찬반투표 결과 찬성표가 많으면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버스조합측은 대구시와 임금인상폭 등을 협의하면서 노조와 막바지 ...
조재한 2006년 05월 22일 -

산업재해율 감소
산업재해율이 다소 감소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산업재해자는 지난 2004년 8천 800여 명에서 지난해 8천 300여 명으로 줄었고 사망자도 303명에서 300명으로 다소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재해율도 지난 2004년 0.94%에서 지난해 0.86%로 줄었습니다. 노동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안전모와 안전화...
조재한 2006년 05월 22일 -

준공영제 불편 여전, 여기다 파업까지..
◀ANC▶ 대구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됐지만 배차 간격 안지키기, 불친절 같은 고질적인 문제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이런대도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가자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내버스 앞차와 뒷차의 간격과 시간을 알려주는 버스...
조재한 2006년 05월 22일 -

동서양 예술 거장 전시회
◀ANC▶ 동서양 예술계 거장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동화책 원화 전시회도 열려 눈길을 끕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ND▶ ◀VCR▶ 비디오 아트 창시자 백남준과 파블로 피카소. 두 거장의 면모와 위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두 예술가의 사...
조재한 2006년 05월 20일 -

일해도 가난 못 벗어나... 근로빈곤층
◀ANC▶ 열심히 일을 하면 소득도 늘어나고 가난에서도 벗어나야 하는게 순리인것 같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빈곤층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년째 환경미화일을 하고 있는 65살 박치옥씨. 한달 꼬박 일해봐야 손에 쥐는 임금은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5...
조재한 2006년 05월 19일 -

유흥업소 행패 조폭 등 6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갈취와 폭력을 일삼은 혐의로 35살 조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15일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모 유흥업소에서 폭력배를 과시하며 술값 135만원을 내지 않는 등 7차례 걸쳐 980만원 어치 공짜술을 먹고 어음판매업자한테 어음을 뺏으려고 감금폭행...
조재한 200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