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유통업체, 성탄절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유통업체들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아동·유아 선물 행사를 열어 유아용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상품권과 공연티켓, 문구세트 등을 제공합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도 25일까지 ...

영천시, 지방소득세 지난해 대비 50억원 증가

영천시의 지방소득세 수입이 지난해보다 5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영천일반산업단지와 고경일반산업단지, 외국계 기업인 일본 다이셀,, 프랑스 포레시아 등 글로벌 자동차부품 대기업을 잇따라 유치한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이들 기업의 지방소득세 등이 매년 순차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경북 14곳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곳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곳에 대구·경북지역에 모두 14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대구 근대골목이 유일하게 선정돼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문화 유산으로 자리 매김을 했습니다. 경북에서 경주지역은 남산과 불국사, 양동마을 등 3곳이 선정됐고, 이밖에 영천 별빛마을과 문경새재, 청송 ...

9시]대구경북 17곳 교통 통제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대구경북지역 도로 17곳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은 팔공산 순환도로 중대초소에서 안전테마파크까지 7킬로미터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모두 7곳에서 차들이 드나들 수 없습니다. 경북지역은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울산시 4킬로미터, 군위군 한티휴게소에서 남산삼거리까지 ...

만평]다름을 인정하고 갈등을 인정하는 통합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막을 내렸지만, 선거 기간 내내 치열하게 맞섰던 보수와 진보, 세대 간의 대립과 갈등으로 인한 후유증을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이게 됐는데요.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이소영 교수, (여성,서울말씨) "박근혜 당선인이 어떤 식으로 통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다름을 인...

만평]720여 표 차로 당선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최영조 후보가 2위 후보와 막판까지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다가 불과 720여 표, 간발의 차이로 가까스로 당선됐는데요. 최영조 신임 경산시장,(굵은 목소리) "제가 원래 시골 출신 아닙니까? 그런 만큼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항상 시민들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습니...

R]분열과 갈등 치유하는 대통합 최우선

◀ＡＮＣ▶ 18대 대선이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승부가 역대 어느 대선때 보다 팽팽했던 만큼 후유증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념과 세대간의 대립과 갈등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18대 대선은 ...

성주2일반산업단지 보상개시

성주군이 성주 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을 시작했습니다. 성주읍 금산리와 학산리 일원 95만 5천 여 제곱미터에 9월부터 지장물 조사 및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최근 보상대상자들에게 손실보상협의 요청을 끝냈습니다. 또 보상금 수령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읍사무소 주민자...

경북도, 다문화사업 행정력 집중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의 건전육성을 위해 지역별 여건과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등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는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화사업비 4억 6천 만원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다국어 마을 조성, 부부 캠프, 행복카페, 행복 패밀리데이 지정 등 다양한 ...

청도반시나라특구 '최우수 지역특구' 선정

'청도반시나라 특구'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2년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7년 9월 지정된 청도반시나라특구는 청도반시 유통생산조성사업, 청도반시 가공생산활성화 사업, 청도반시 명품브랜드화 사업, 청도반시 및 와인터널 개발사업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