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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기원, 폭설에 따른 농업시설물 관리 당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계속된 폭설에 따른 시설하우스 골조 파손과 붕괴 등으로 작물의 저온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농업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하우스 지붕 위와 하우스 동간에 쌓인 눈을 수시로 제거해주고, 가온하우스에서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쌓인 ...
박재형 2012년 12월 12일 -

만평]겨울철 전력 수급 비상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강추위에 대구경북의 순간 최대 수요전력이 이 달 들어 하루를 빼놓고는 모두 800만 킬로와트를 넘어서는 등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지 뭡니까요? 한국전력공사 박홍렬 전략경영팀장은, "겨울철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에는 가급적 전기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불필요한 전기플러그를 뽑고, 실...
박재형 2012년 12월 12일 -

경북도의회, 마지막 정리추경 심사 실시
경상북도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정리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계수조정 심의를 거쳐 오는 14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정리추경 예산규모는 경상북도가 6조 8천 400여 억원으로 기존보다 5.3% 증가했고, 도교육청도 기존보다 402억원이 늘었습니다....
박재형 2012년 12월 12일 -

경북, 내년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
경상북도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음식점 가운데 시설환경이 열악한 업소에 대해 시설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30억원을 연리 2%의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위생관리시설 및 위생설비시설을 수리.개조 또는 보수를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없...
박재형 2012년 12월 12일 -

대통령선거인수 대구 198만, 경북 218만여 명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대구가 198만 9천 470여 명, 경상북도가 218만 천 800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대구는 지난 17대 대선보다 9만 2천여 명, 경북은 8만 4천여 명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서구가 4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에서는 포항이 41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9천 400여 명으로...
박재형 2012년 12월 12일 -

경북소방본부, 자살예방 위한 MOU 체결
경북 소방본부가 대구생명의전화와 '생명존중, 자살예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9 신고접수요원의 상담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대구생명의 전화에서는 상담 중 자살 위기자에 대해 119와 연계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12년 12월 12일 -

경북,올해 산림분야 종합합동평가 우수기관
경상북도가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산림분야 종합합동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내년 국고 보조금 재정 인센티브까지 주어짐에 따라 앞으로 도에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 조성, 국가 산채클러스터 조성, 국립 테라피단지 조성, 백두...
박재형 2012년 12월 11일 -

경상북도, 독일 엘링크링커와 MOU 체결(촬영)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독일 엘링크링커 주식회사와 자동차엔진 부품소재 분야에 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독일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엘링크링거 그룹은 1879년 설립돼 실린더헤드, 플라스틱 모듈 등 자동차 부품, 2차전지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구...
박재형 2012년 12월 11일 -

강추위로 전력 수급에 비상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강추위로 인해 대구경북지역에도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2월 초순 기준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순간최대 수요전력이 800만 킬로와트를 넘은 적이 지난해까지는 한 번도 없었지만, 올해는 이번 달 들어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800만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실내...
박재형 2012년 12월 11일 -

경북도, 비점오염원 줄이기에 본격 나서
경상북도가 대지와 농지 등에 축적된 농약과 가축분뇨 등의 수질오염물질이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비점오염원'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9개 시·군에 총 사업비 131억원을 투입해 완충저류시설과 여과시설을 설치하고 임하호 유역에는 오는 2017년까지 흙탕물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박재형 2012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