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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절기 호우대비 대형공사장 점검
경상북도가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 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 취약시설물 14곳에 대한 점검을 해 12개 공사장에서 안전시설 미비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안전시설물과 배수로, 절개지정비 등 10곳의 시설에 대해 보수·보강을 끝내고 2곳은 자체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우수기 이전에 보수를 끝낼 예정...
박재형 2013년 06월 11일 -

경북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경상북도가 민선5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각 분야별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주민소통분야, 웹 소통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월부터 100일 간 교수와 시민사회활동가, 전문가 등 34명의 평가단을 구성...
박재형 2013년 06월 11일 -

만평]경북 산하기관 적임자 가릴 시스템 필요
경상북도의 산하기관이 24개로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많은데다, 이 산하기관의 기관장을 공무원 출신이 70% 이상 차지하고 있어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경상북도의회 박권현 의원 "산하 기관과 그 단체장은 설립 목적과 조직 특성에 맞게 전문성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 보완이 필요합...
박재형 2013년 06월 11일 -

경북,가정폭력 상담건수 증가, 쉼터 이용률 저조
경상북도의회 김영기 의원의 도정질문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지난해 가정폭력 상담건수는 7천 3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6.2%인 420여 건 늘었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상담을 받은 인원도 4천 2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12명이 상담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도내 가정폭력 쉼터 두 곳의 시설입소 인원이 20명에 불과...
박재형 2013년 06월 11일 -

만평]경마공원에다 항공전자산업 유치까지?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가 영천에 문을 연 데 이어 오는 10월 같은 장소에 보잉사의 유지·정비센터가 착공될 예정이어서 영천이 항공전자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보잉사 한국현지법인 송지섭 대표, "최소 2천만 달러, 최대 1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입니다. 영천 유지·정비센터가 항...
박재형 2013년 06월 10일 -

경북 산하기관장 70% 공무원 출신...낙하산 논란
경상북도 산하기관장의 70% 가까이가 공무원 출신이어서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권현 의원의 도정질문 자료에 따르면 도의 출자·출연기관과 보조기관은 33개 가운데 17개 기관장이 도청 공무원 출신이고 6개는 중앙부처나 기초자치단체 출신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최근 3년 동안 도내 산하기관·단...
박재형 2013년 06월 10일 -

경산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 토지매입을 위한 토지보상계획을 공고합니다. 개발지구의 총면적 391만 6천 제곱미터 가운데 1차로 소월지 남측 284만 3천 여 제곱미터를 우선적으로 보상하고, 오는 27일까지 편입토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공고 후 30일 이내 감정평가업자를 추천합니다. 감정평...
박재형 2013년 06월 08일 -

R]영천, 항공전자산업 메카
◀ANC▶ 영천이 항공전자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가 오늘 문을 연데 이어 가을에는 미국 보잉사가 항공정비센터를 설립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가 영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항공전자산업 육성, 아시아 항공...
박재형 2013년 06월 07일 -

R]농수로에 빠져 어린이 2명 사망
◀ANC▶ 안타까운 소식 하나 전합니다. 앞서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농업용 수로에 어린아이 두 명이 빠져 숨졌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여서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데, 안전장치가 없었던 게 화를 불렀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이거(로프) 팔에 끼워서 조여라" 공기통을 메...
박재형 2013년 06월 06일 -

남북 회담제의에 지역 개성공단 입주기업도 환영
북한의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 제의에 대해 지역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웅피케이스를 비롯한 지역의 개성공단 입주 3개 업체는 남북 당북 간 회담 제의를 환영하고, 개성공단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박재형 2013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