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산하기관이 24개로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많은데다,
이 산하기관의 기관장을 공무원 출신이
70% 이상 차지하고 있어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경상북도의회 박권현 의원
"산하 기관과 그 단체장은 설립 목적과
조직 특성에 맞게 전문성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 보완이
필요합니다." 라며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놓았지 뭡니까?
하하하
간부 공무원들의 퇴임 이후 자리를
고무마 줄기처럼 주렁주렁 달아놓았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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