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가 영천에
문을 연 데 이어
오는 10월 같은 장소에 보잉사의
유지·정비센터가 착공될 예정이어서
영천이 항공전자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보잉사 한국현지법인 송지섭 대표,
"최소 2천만 달러, 최대 1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입니다. 영천 유지·정비센터가 항공 기술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등 항공전자산업
부문에서 허브 역할을 할 겁니다." 라며 미국 보잉사도 이번 투자에 아주 흡족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했어요.
네,
땅 위의 말산업에,하늘의 항공산업까지
섭렵했으니 이제 남은 곳은 바다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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