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영기 의원의
도정질문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지난해 가정폭력 상담건수는
7천 3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6.2%인 420여 건 늘었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상담을 받은 인원도
4천 2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12명이 상담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도내 가정폭력 쉼터 두 곳의
시설입소 인원이 20명에 불과해
쉼터 이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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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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