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 제의에 대해 지역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웅피케이스를 비롯한 지역의 개성공단 입주 3개 업체는 남북 당북 간 회담 제의를 환영하고, 개성공단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사무실에 두고 온 완제품부터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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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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