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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타이타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
경상북도가 타이타늄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3월까지 지역 산학연관 및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 타이타늄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산업 육성을 위해 전용단지 조성과 원천소재기술개발센터, 시험인증센터, 타이타늄산업연구원 등 산업육성 인프라 구축에도 나섭니...
박재형 2015년 12월 28일 -

경북 신년 맞이 다채로운 행사 마련
경상북도가 다양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마련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넘이·해맞이 행사로는 2016 영덕해맞이행사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일원을 비롯해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도 개최됩니다. 이밖에 얼음조각 경연대회, 만 명 떡국나눔행사, 소망단지, 한...
박재형 2015년 12월 28일 -

경북도립대, 28일부터 신입생 정시 모집
경북도립대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합니다. 경북도립대에 따르면 오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참여를 시작으로 신입생 정시 모집에 나섭니다. 경북도립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등록금과 폭넓은 장학금, 공무원 특성화, 양호한 취업률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5년 12월 28일 -

경북, 내년 심근경색 스마트 시스템 기술 집중육성
경상북도가 내년에 심근경색 스마트 자가진단·처치 시스템 상용화 기술 개발 사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심근경색 스마트 자가진단·처치 시스템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경북의 IT기술과 의료기기의 융복합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해 진행됩니다. 산업통산자원부의 내년도 기...
박재형 2015년 12월 28일 -

R송년기획]300년 만에 다시 찾은 '영영장판'
◀ANC▶ 2015년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송년기획 순섭니다. 올해 초 대구문화방송의 단독 보도로 경상감영 목판인 '영영장판'의 존재가 밝혀져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내년부터는 '영영장판' 활용과 지역 이관 등 구체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3월 대구문화방...
박재형 2015년 12월 28일 -

대구시, 차량이용광고물 특별정비
대구시가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안전운행을 위협하는 '차량이용광고물' 특별 정비를 실시합니다. 이달 말까지 정비 대상은 차량에 불법래핑을 하거나 창문에 대형광고 현수막을 붙이는 행위, 홍보영상을 표출하는 차량, 장기주차 차량 이용 광고물 등입니다.
박재형 2015년 12월 27일 -

대구경북 권역응급센터 영남대병원 등 3곳 선정
대구경북에 확대될 권역응급센터로 영남대병원과 포항성모병원, 구미차병원이 각각 선정돼 운영준비를 거쳐 2017년 1월부터 진료에 들어갑니다. 영남대병원은 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해 응급센터를 현재보다 두 배인 56병상으로 늘리고 응급실 면적도 3배 이상 확장합니다. 경북에서는 기존 안동병원 이외에 포항 성모병원과...
박재형 2015년 12월 27일 -

경북, 북부권에 관광시설 확충
경상북도가 오는 2022년까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북 북부 지역 8곳에 712억원을 들여 관광 기반 시설을 만듭니다. 1단계로 영주 녹색관광 정거장, 상주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문경 진안 유(留)휴양촌, 예천 백두대간 곤충놀이나라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단계로 영주 장수발효 고택마을, 상주 은자골...
박재형 2015년 12월 27일 -

R]인각사 인근 철도 신설...불교계 반발
◀ANC▶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완성한 장소인 군위군의 인각사는 문화·역사적 가치가 아주 중요한 역사 유적인데요. 그런데 이 천년 사찰이 개발이라는 이유로 훼손될 우려가 크다며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편찬한 경북 군위군의 인각...
박재형 2015년 12월 26일 -

대구시민회관 새 이름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시민회관이 내년부터 '대구 콘서트하우스'로 명칭이 바뀝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75년 개관해 40년 간 대구시민들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대구시민회관을 한국 최고의 콘서트 전용공연장으로 키우기 위해 이름을 대구 콘서트하우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2015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