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민회관 새 이름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시민회관이 내년부터 '대구 콘서트하우스'로 명칭이 바뀝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75년 개관해 40년 간 대구시민들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대구시민회관을 한국 최고의 콘서트 전용공연장으로 키우기 위해 이름을 대구 콘서트하우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농산시책 평가 우수 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고품질 쌀 안정 생산 농산시책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우수 도'로 선정됐습니다. 김천시가 시·군 부문에서 우수, 들녘경영체 부문에서는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이 최우수, 콩 재배단지 부분에서는 안동농협친환경 작목반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북, 농산시책 평가 우수 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고품질 쌀 안정 생산 농산시책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우수 도'로 선정됐습니다. 김천시가 시·군 부문에서 우수, 들녘경영체 부문에서는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이 최우수, 콩 재배단지 부분에서는 안동농협친환경 작목반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북, 내년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구축

경상북도가 내년에 산림자원을 신성장 동력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북 북부권에 국립 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도시 숲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내 자연휴양림의 레포츠와 체험시설 등을 보완하기 위해 86억원을 투입하고, 도시 숲 조성에 202억원을 투입해 도시인근 생활권을 쾌적한 휴식공간...

경북도, 교통약자 안전확보 개선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노인보호구역과 생활권 이면도로에서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28곳에 차량감속 유도시설과 교통안전표지를 설치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차도와 보도를 분리해 보행자 위주의 도로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국비 16억원을 확보해 노인보호구역 13곳에 11억원, 생활권 이면도로 15곳에 5억...

경북도, 교통약자 안전확보 개선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노인보호구역과 생활권 이면도로에서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교통약자 안전확보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안전확보 개선사업은 28곳에 차량감속 유도시설과 교통안전표지 등을 설치해 통행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차도와 보도를 분리해 보행자 위주의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국...

경북, 축산 농가 소득증대 행정력 집중

경상북도는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한우 암소능력검정 사업 5개 사업에, 18억 5천 만원을 투입하고, 고품질 액비생산시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등을 양돈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축사시설현대화, 가축폭염피해방지시설을 지원하고, 조사료자급률 확대를 위해 생산인프라 확충, 조사료전문단지 조성, 생산장비 보...

경북, 축산 농가 소득증대 행정력 집중

경상북도가 내년부터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축산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 암소군 전체를 대상으로 경북한우 암소능력검정 사업 5개 사업에, 18억 5천 만원을 투입하고, 악취 등 각종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고품질 액비생산시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등을 양돈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축사...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기온 떨어져 추워

올해 마지막 주말인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 사이 경북 북부지역에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1.8도를 비롯해 안동 영하 2.9, 구미 영하 1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 가량 낮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등 6도-1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

경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경상북도가 안동 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급증해 백두대간 지역으로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재선충병 방제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 방제비 74억 원을 편성해 지원하는 한편, 재선충 발생 14개 시군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고사목 제거목이 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