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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녹색교통환경 대행진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안전 캠페인을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 대구시협회 소속 회원 천여 명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벌입니다. 참석자들은 자신들처럼 교통사고로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더 이상 늘어나지...
박재형 2006년 06월 12일 -

석면 불법 철거 방지 성명 발표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가 석면이 뒤덮인 가옥과 아파트를 불법 철거하는 업체를 처벌해달라고 관계당국에 촉구했습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서 석면이 뒤덮인 가옥과 아파트를 상습적으로 불법 철거하는 건설업체를 감시하고 처벌해 달라고 관계당국에 촉구했습니다. 부정부...
박재형 2006년 06월 10일 -

만평]동대구 나들목 이전,정치권도 나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최근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나들목 복원 여부와 관련해 연구용역을 맡기라고 건설교통부에 권고하자 나들목 이전을 추진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역정치권도 나설 것을 촉구했고 정치권에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반응이었어요. 국회 건교위 소속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 "저는 동대구 나들목 논란이 다 ...
박재형 2006년 06월 09일 -

동대구 나들목 복원, 정치권이 나서야
◀ANC▶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최근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나들목 복원 여부에 대해 연구용역을 맡기라고 건설교통부에 권고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도 나들목 이전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부산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 5개월 정도 지났지만 ...
박재형 2006년 06월 09일 -

건강보험공단직원 사칭 사기 주의해야
최근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해 보험료를 환급해 주겠다면서 돈을 빼돌리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납부된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고 전화해 현금 지급을 위해 은행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파악한 뒤,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보험료 환급금'사기가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60여 건이 발생했다고 ...
박재형 2006년 06월 09일 -

성인오락실 급격하게 늘어나
대구시내 성인 오락실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속하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성인 오락실은 지난 2003년 820여 곳에서 지난 4월말 현재 990여 개로 2년 사이 170여 곳이 늘었습니다. 성인 오락실이 가장 많은 지역은 달서구지역으로 270여 곳이나 됐습니다. 성인 오락실은 당초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한...
박재형 2006년 06월 07일 -

만평]불법 판쳐도 단속 어려워
사행성 오락실에 대해 구청이 단속에 나섰지만, 1차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같은 내용으로 다시 단속할 수 없다는 최근 대구지방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구청이 문제가 많다며 항소를 하기로 결정했다지 뭡니까요. 대구 동구청 이한식 위생과장, "안 그래도 불법 오락실 업주들이 단속에 적발돼도 행정 소송을 제기해 1-2...
박재형 2006년 06월 07일 -

불법오락실 단속 어려워
◀ANC▶ 성인 오락실들이 공공연히 불법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단속에 걸려도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끌며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에 있는 한 성인오락실. 자정을 넘긴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낮과 밤을 구...
박재형 2006년 06월 07일 -

공무원 사칭해 성인오락실 돌며 상품권 빼앗아
대구 북부경찰서는 정부 직원을 사칭해 성인오락실의 문화상품권을 빼앗아 온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3살 이 모씨에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쯤 경산시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문화관광부 소속 공무원증을 위조한 뒤, 지난 23일부터 보름 동안 대구 지역 성인오락실...
박재형 2006년 06월 07일 -

무면허 한의사 경찰에 잡혀
대구 성서경찰서는 면허도 없이 자신의 집에 개인 진료실을 차려놓고 의료행위를 해 온 대구시 남구 대명동 49살 백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자신의 집에 개인 진료실을 차려 놓은 뒤, 목과 옆구리가 아픈 54살 이 모씨 등 모두 4명에게 100만원 가량의 돈...
박재형 2006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