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무면허 한의사 경찰에 잡혀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6-07 06:20:29 조회수 0

대구 성서경찰서는
면허도 없이 자신의 집에
개인 진료실을 차려놓고 의료행위를 해 온
대구시 남구 대명동 49살 백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자신의 집에
개인 진료실을 차려 놓은 뒤,
목과 옆구리가 아픈 54살 이 모씨 등
모두 4명에게 100만원 가량의 돈을 받고
한의사 면허도 없이 침을 시술하거나
약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