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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버스 유류비 공방에 승객만 더위 골탕
◀ANC▶ 대구의 5월 기온이 연일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벌써 여름이 찾아온 것 같죠? 그런데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런 더위를 그냥 참고 있어야 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박재형 기자가 속사정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한 햇볕을 받은 시내버스 안, 찜통 같이 후텁지근합니다. 에어컨이 작동하지 ...
박재형 2007년 05월 11일 -

R]나도 모르게 전화 수백통 개통
◀ANC▶ 자신의 명의로 전화 수백 통이 개통돼 범죄에 사용되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가입만 시켜놓고 보자는 통신사들의 얄팍한 상술과 허술한 가입절차로 범죄에 무방비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 사는 허모 씨는 수백통의 전화가 자기 이름으로 몰래 사용되고 ...
박재형 2007년 05월 11일 -

금호강변,동호택지지구 집중 방역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특별 방제 작업이 실시됩니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 방역 소독반을 동원해 금호강변과 동호 택지지구 주변 등 풀숲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동구 보건소는 때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려 주민...
박재형 2007년 05월 11일 -

자살하려고 자기 차에 방화
자신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35살 방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가로수 두 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부탄가스가 발견됐고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을 하려 했다는 방 씨의 진술에 따라 방 씨가 방화를 한...
박재형 2007년 05월 10일 -

R]나도 모르게 전화 수백통 개통
◀ANC▶ 자신의 명의로 전화 수백 통이 개통돼 범죄에 사용되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가입만 시켜놓고 보자는 통신사들의 얄팍한 상술과 허술한 가입절차로 범죄에 무방비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 사는 허모 씨는 수백통의 전화가 자기 이름으로 몰래 사용되고 ...
박재형 2007년 05월 10일 -

시내버스,승합차 충돌 승객2명 부상
도심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파티마병원 앞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한 뒤 버스가 화단 위로 올라가면서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1살 신모 씨 등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재형 2007년 05월 10일 -

군위 산불로 0.5헥타르 불에 타
군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가 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5분 쯤 군위군 소보면 도산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가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낚시꾼에 의한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7년 05월 09일 -

달서자동차검사소 개소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는 오늘 대구시 달서구 장동 남대구 나들목 인근에 달서자동차검사소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검사 업무를 시작합니다. 달서자동차검사소는 민간 지정정비사업자가 수행할 수 없는 신규 검사를 비롯해 임시검사, 구조변경승인, 배출가스정밀검사 등도 병행합니다. 특히 자동차 교통안전상담...
박재형 2007년 05월 08일 -

어버이 날 행사 종합
오늘 어버이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천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 35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갖습니다. 대구 범어성당은 오전 10시부터 63살 이상 어르신 900여 명을 초청해 사물놀이 공연과 합창제 등 어버이 날 기념 경로대잔치를 마련하고 대구 ...
박재형 2007년 05월 08일 -

만평]부모와 자식 간의 끊을 수 없는 사랑
결혼전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어린 딸을 프랑스로 입양보냈던 부모가 나중에 결혼을 한 뒤 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해 34년만인 어제 극적으로 상봉했다는데. 50대 중반이 된 아버지 김 모씨, "지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친인척 말고는 주변 사람들에게 말도 못하고 가슴 속에 묻고 지내왔습니다....
박재형 2007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