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35살 방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가로수 두 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부탄가스가 발견됐고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을 하려 했다는
방 씨의 진술에 따라
방 씨가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