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4.11 총선, 변화의 바람 불까

◀ＡＮＣ▶ 대구시민들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새누리당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여] 하지만 지지정당이 없다는 답변도 과반수를 넘었고, 야권 단일화 후보의 경쟁력도 예전보다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천시, 벼 재배 전농가에 못자리용 상토지원

영천시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자연산 상토 채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사업비 3억 9천만원을 들여 못자리용 상토 16만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못자리용 상토지원 사업량에 비해 60%나 증가한 것으로, 농가별 상토 구입비의 70%를 지원해 못자리 조성시기 이전에 상토 공급을 완...

만평]남부권 신공항은 필요하다

4·11 총선을 앞두고 어제 대구경북을 방문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당 차원에서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권역의 효율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신공항 건설이 꼭 필요합니다. 선거공약이라도 백지화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우...

경북 동해안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안 3개 시군 간 연계협력 방안 토론회가 오늘 오후 2시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열립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경북 동해안권 연계협력을 통한 수산자원 명품화 전략과 동해안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 등의 주제...

휘발유 평균가 대구 2010원, 경북 2천원 돌파

대구에 이어 경북지역의 휘발유 평균가격도 2천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경상북도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6일 처음으로 2천 원을 넘어선데 이어 오늘 오전에는 2003.43원까지 올랐습니다. 대구의 휘발유 평균가격도 오늘 2010.97원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2010원대를 돌파했습...

심대평, "남부권 신공항 필요, 공약으로 채택"

4·11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을 방문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당 차원에서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수도권 중심, 승자독식의 구조가 한국사회의 고질병이라며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권역의 효율적 발전, 국민 통합을 위해서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

상주감시험장, 감 유전자원 도감 발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 감시험장은 우리나라의 감 분포와 재래감의 명칭분류, 유래 등 과실의 특성을 조사해 감 재배의 지침서로 활용하게 될 '감 유전자원 도감'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감 유전자 도감은 상주 감시험장에서 지난 16년 간 우리나라 전역에 있는 감나무와 외국에서 도입한 유전자원 180여 종을 수집 보...

어린연어 80만 마리 도내 4개 하천에 방류

경상북도 민물고기 연구센터는 울진군 왕피천을 시작으로 도내 4개 하천에 모두 8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될 어린 연어는 한 달 가량 하천에 머물다 바다로 나가 북해도 수역을 거쳐 북태평양 등지에서 자라고 3, 4년 뒤 하천으로 돌아와 다시 산란하게 됩니다.

농촌개발사업평가 경북 9개 시군 최고 등급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11년도 농촌개발사업평가에서 의성, 문경, 봉화, 성주 등 경북의 9개 시군이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경북이 가장 많이 선정됐는데, 내년도 신규사업 선정에 가점을 부여받고 예산 10% 증액과 선진국 농촌마을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됩니다.

만평]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

새누리당이 어제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 뒤, 현역의원들이 포진했던 지역구가 전략공천지역으로 대거 결정되면서 반발과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배영식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기준이 도덕성과 일꾼 아닙니까? 이 기준에 맞춰보면 제가 했던 성과와 맞아 떨어집니다. 이번 공천발표는 완전히 대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