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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피서 절정
◀ANC▶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친 오늘 더위를 피할만한 곳이면 어디든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반대로 도심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한태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 동해안 23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월포와 칠포 6만여 명을 비롯해 20만 명도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도로는 어딜 가나 주차장을 방불케 ...
한태연 2003년 08월 03일 -

울릉도 관광객 증가세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13만 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2만 5천 명에 비해 7%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휴가철로 접어든 지난 달 관광객은 3만 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4천 700명이나 더 많았습니다. 울릉도에서는 오는...
한태연 2003년 08월 03일 -

축냉식 냉방설비 꾸준한 증가세
심야전력으로 얼음이나 냉수를 생산해서 저장한 뒤 이를 낮 시간 냉방에 이용하는 축냉식 냉방설비 보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35개 건물이 4천 350kW의 축냉식 냉방설비를 갖췄습니다. 축냉식 냉방설비 보급실적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는 21개 건물에 4천 9...
한태연 2003년 08월 03일 -

데스크-대구]딸 구하려다....
◀ANC▶ 이처럼, 자식을 죽이고 자살하는 부모들에 관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경북 군위에선 물에 빠진 9살 딸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딸과 함께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38살의 전병용 씨와 9살난 딸이 장마로 불어난 경북 군위군 소보...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중구청 홈페이지 외국어 구축
대구시 중구청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중구의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중국어와 일본어 등 2개 외국어판을 실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외국어판에는 약령시와 봉산미술제를 비롯해 중구의 명물거리,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만평]죄송할 따름입니다.(8/1)
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는 최근 할인매장 직원들이 쇼핑하러 온 여성고객을 상대로 도난당한 상품을 찾는다며 알몸수색까지 해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이마트 월배지점 한상호 점장, "죄송합니다. 도난방지기에 경보가 계속 울려 확인하느라 그렇게 됐습니다. 도난품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극동버스 계속 파업,예비차 투입
어제 오후부터 운행이 중단된 대구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예비차량이 투입됐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운행이 중단된 극동버스 소속 404-1번과 618번 시내버스 노선에는 오늘 새벽부터 예비차량이 투입돼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버스운송조합은 어젯밤 극동버스측의 예비차량 투입 요구를 받아들여 오늘 새벽부터 ...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신호 대기중 차량 들이받아 6중 추돌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7번 국도에서 44살 심모 씨의 14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23살 권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아 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앞에 서 있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권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 씨 친구 25살 김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3명이 ...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출금전표 속여 미곡 빼돌린 농협 직원 검거
의성경찰서는 출금전표를 속이는 방법으로 수백 포대의 미곡를 빼돌린 혐의로 의성 모 농협 직원인 40살 박모 씨 등 농협 직원 2명과 빼 돌린 미곡을 사들인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2살 장모 씨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 농협 직원 2명은 미곡을 출하하면서 출금 전표 물량 보다 6-8포대...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휴가철 빈집 털이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휴가철에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사동 31살 서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달 1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서 이 동네 33살 정모 씨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휴가철에 빈집만을 골라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