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는 최근
할인매장 직원들이
쇼핑하러 온 여성고객을 상대로
도난당한 상품을 찾는다며
알몸수색까지 해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이마트 월배지점 한상호 점장,
"죄송합니다. 도난방지기에 경보가 계속 울려
확인하느라 그렇게 됐습니다.
도난품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습니다."하며
직원들이 잘못했노라고 실토를 했는데,
허허, 고객이 왕이요 서비스가 생명인
유통업체에서
여성 고객의 알몸 수색까지 하겠다는 발상이 나왔다는게 거참 엽기적이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