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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로등 LED로 전면 교체
성주군은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관내 2천 400개 가로등을 기존 나트륨 등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등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로등 전면 교체로 연간 9천 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주군은 앞으로 6천 200개 보안등도 LED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2016년 09월 16일 -

김영란법 기업경영 영향 '제한적'
김영란법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124개사를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과 관련한 기업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65%는 기업의 매출과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업 경영에 '긍정적'이라는 응답도 22%를 차지했고, '부정적'이라는...
한태연 2016년 09월 15일 -

지진으로 문화재 피해도 늘어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보 31호 첨성대가 기존보다 북쪽으로 2센티미터 기울었고, 국보 20호 불국사 다보탑의 상층부 난간석이 내려앉았습니다. 보물 제 천 744호인 불국사 대웅전의 지붕과 용마루, 담 기와 일부가 파손됐고, 관음전 담장 기와와 회랑 기와도 부서졌습니다. 청도 운문사에서는 보물 678호인...
한태연 2016년 09월 14일 -

강진에 경북 피해 갈수록 늘어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강진 탓에 6명이 경상을, 23명이 찰과상을 입는 등 모두 29명이 다쳤고, 이들 가운데 3명은 입원한 상태입니다. 시설물 피해 신고도 늘고 있어 벽체 붕괴 131건을 비롯해 담 붕괴 36건, 유리 파손 28건 등 모두 466건이 집계됐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주가 278건으로 가장 많고, 포항 11...
한태연 2016년 09월 14일 -

R]매립장 침출수 '저수지로 유입'
◀ANC▶ 경산의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생긴 침출수가 인근 마을 저수지로 내려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산시는 최근에 내린 집중호우로 생긴 피해라며 저수지로 내려가는 모든 관로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시 남산면의 한 농업용 저수지에 주민들이 모...
한태연 2016년 09월 14일 -

R]작은 영화관 인기...추석 연휴 절정
◀ANC▶ 큰 도시와 달리 농어촌에서는 연휴를 맞더라도 문화생활 즐기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작은 영화관이 생겼는데,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두 개의 상영관이 있는 고령의 작은...
한태연 2016년 09월 14일 -

만평]대구의 IT,물산업,교통인프라가 필요해요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치민시의 당서기가 공무원과 경제인 등 50여명의 대규모 경제교류단을 이끌고 어제 대구를 방문해 대구지역의 IT, 물산업, 교통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데요. 오늘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내년에 열리는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는데요. 두 도시 사이의 문...
한태연 2016년 09월 13일 -

R]매립장 침출수 '저수지로 유입'
◀ANC▶ 경산에서는 쓰레기 매립장 침출수가 인근 마을 저수지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내린 집중호우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주민들은 악취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시 남산면의 한 농업용 저수지에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며칠 전부터 저수지...
한태연 2016년 09월 13일 -

R]대구·경북, 호치민과 경제·문화 교류확대
◀ANC▶ 대구시가 우호협정을 맺은 베트남 호치민시와 교류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교류를 경제문화교류로 확대해 내년에는 '호치민-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베트남 호치민시의 딘라탕 당서기를 비롯해 공무원과 기업체 대표 등 경제교류단 50여 명이 대구를...
한태연 2016년 09월 12일 -

R-2대행진]대구.경북 베트남과 교류 확대
◀ANC▶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시의 대표단이 오늘 대구를 방문해 경제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내년 호치민에서 열리는 엑스포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문화교류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게 알아봅니다. 한태연기자(네) 오늘 베트남 호치민 일행이 대구 방문...
한태연 2016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