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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테마공원 운영권 서로 떠넘겨

한태연 기자 입력 2016-11-08 11:20:28 조회수 0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천 300억원을 들여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새마을테마공원을 비롯해
박정희 역사자료관 건립,
생가주변 공원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새마을테마공원 운영권을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서로 맡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구미참여연대는
"새마을테마공원과 역사자료관,생가공원화 등은 기존 기념물과 기능이 중복되고,
막대한 운영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백지화하거나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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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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