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보다는 실력을 중시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전문 기능인을 우대하는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구미시에서 8년 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이스터 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마이스터가 해법입니다. 우리나라 학력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마당에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의 최고 일꾼을 양성하기 위한
대책은 마이스터 양성, 이것 밖에 없습니다."
하면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마이스터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해답이 이미 나와 있다는 얘긴데
답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노릇이 없겠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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