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달성군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불···주민들 긴급 대피
3월 9일 밤 9시 반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밤중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불이 난 승용차가 전소했고 옆에 있던 차량 2대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소방 당국은 시동이 꺼진 채 주차돼 있던 내연기관 승용차 엔진룸 쪽에서 ...
손은민 2025년 03월 10일 -

尹석방 후폭풍 두렵다는 지지자에‥홍준표 "바른 결정"
법원의 구속 취소로 윤석열 대통령이 52일 만에 석방된 것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거듭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홍 시장은 자신의 정치플랫폼인 '청년의 꿈' 청문홍답 페이지에서 한 네티즌이 윤 대통령 석방이 '홍 시장님께 악재가 될까 두렵다'고 글을 올리자 '그건 악재 여부를 계산할 때가 아니다', '바른 결정을 ...
손은민 2025년 03월 09일 -

경북 영천 농막 화재로 1명 다쳐‥"전기적 요인 추정"
3월 8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농막 주인인 60대 여성이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농막과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손은민 2025년 03월 09일 -

경북 성주 돈사 화재, 돼지 54마리 폐사‥"보온등 복사열 원인"
3월 8일 밤 9시 45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돼지농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돈사 1개 동 일부가 부에 탔고 돼지 54마리가 폐사했습니다.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된 보온등의 복사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03월 09일 -

포항 아파트서 화재‥1명 병원 이송, 주민 5명 대피
3월 8일 밤 11시 반쯤 경북 포항시 창포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안 10여㎡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의식 장애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03월 09일 -

낮 최고 11~14도 '맑음'‥일교차 주의
3월 9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9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0.4도, 포항 2.9도, 안동 영하 2.8도, 봉화 영하 6.3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4도 등 11~14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와 초...
손은민 2025년 03월 09일 -

경북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해선 강구역 정차 열차 6회→11회
사진 제공 코레일경북 영덕대게축제가 열리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동해선 강구역에 정차하는 열차가 6회에서 11회로 늘어납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동대구·부전행 열차 5회, 동해·강릉행 열차가 6회씩 강구역에 정차하고 포항역에서 환승하면 20분 만에 강구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은민 2025년 03월 09일 -

'탄핵 반대 집회서 애국가 부른'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공무원법 위반 경찰 수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애국가를 부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경북경찰청은 지방공무원법상 위반 혐의로 이철우 도지사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안동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도지사는 2월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애국가를 제창하...
손은민 2025년 03월 07일 -

경북 의성 중앙고속도로서 고속버스 화재···"엔진 과열 원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3월 7일 오전 8시 반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졸음쉼터에서 정차하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03월 07일 -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대구 공장서 60대 남성, 프레스 작업 도중 숨져
대구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 튀겨나온 자재에 맞아 노동자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3월 4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자동차부품제조공장에서 60대 남성이 프레스 작업을 하다 기계에 눌려 튕긴 자재에 맞았습니다.남성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부검을 진행하고 정확...
손은민 2025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