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8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농막 주인인 60대 여성이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농막과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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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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